사직 전공의 복귀 모집…의료계는 ‘싸늘’
입력 2025.02.03 (19:58)
수정 2025.02.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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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부터 사직한 전공의 2천967명을 대상으로 복귀 모집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 반응은 싸늘합니다.
앞서 지난달 경북대와 계명대, 동국대 경주병원 등 지역 수련병원이 상급 연차를 포함한 전공의 3백여 명을 모집한 결과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이번에도 전공의 복귀율이 저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계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없이 복귀를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경북대와 계명대, 동국대 경주병원 등 지역 수련병원이 상급 연차를 포함한 전공의 3백여 명을 모집한 결과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이번에도 전공의 복귀율이 저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계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없이 복귀를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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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 전공의 복귀 모집…의료계는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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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19:58:13
- 수정2025-02-03 20:05:00
정부가 오늘부터 사직한 전공의 2천967명을 대상으로 복귀 모집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 반응은 싸늘합니다.
앞서 지난달 경북대와 계명대, 동국대 경주병원 등 지역 수련병원이 상급 연차를 포함한 전공의 3백여 명을 모집한 결과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이번에도 전공의 복귀율이 저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계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없이 복귀를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경북대와 계명대, 동국대 경주병원 등 지역 수련병원이 상급 연차를 포함한 전공의 3백여 명을 모집한 결과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이번에도 전공의 복귀율이 저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계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없이 복귀를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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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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