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모레까지 많은 눈…10개 시·군 한파주의보

입력 2025.02.03 (21:44) 수정 2025.02.03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창과 부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은 밤부터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5일)까지 서해안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20센티미터, 많은 곳은 30센티미터 넘게 쌓이겠고 북부 내륙에도 3에서 10센티미터가량 오겠습니다.

전주와 남원, 진안 등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도 내려지는 등 추위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4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3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 6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눈 피해와 수도관 동파에 대비하고, 눈길과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에 모레까지 많은 눈…10개 시·군 한파주의보
    • 입력 2025-02-03 21:44:28
    • 수정2025-02-03 22:00:56
    뉴스9(전주)
고창과 부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은 밤부터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5일)까지 서해안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20센티미터, 많은 곳은 30센티미터 넘게 쌓이겠고 북부 내륙에도 3에서 10센티미터가량 오겠습니다.

전주와 남원, 진안 등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도 내려지는 등 추위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4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3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영하 6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눈 피해와 수도관 동파에 대비하고, 눈길과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