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전국 대부분 한파 특보…호남·제주 많은 눈
입력 2025.02.04 (07:58)
수정 2025.02.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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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동부와 경기 북동부, 강원도, 충북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도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도 철원 임남면은 아침 기온이 영하 21도 아래, 파주가 영하 13.7, 서울도 영하 11.4도까지 떨어졌고, 찬바람에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 밑입니다.
낮에도 서울이 영하 6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춥겠고,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 시각 충남 아산 지역의 cctv 화면입니다.
현재 아산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 최대 50cm 이상, 제주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에는 최대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2도, 강릉 영하 9도, 창원은 영하 4.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영하 6도, 대전, 전주가 영하 2도, 부산은 영상 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는 주말에도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현재 서울 동부와 경기 북동부, 강원도, 충북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도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도 철원 임남면은 아침 기온이 영하 21도 아래, 파주가 영하 13.7, 서울도 영하 11.4도까지 떨어졌고, 찬바람에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 밑입니다.
낮에도 서울이 영하 6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춥겠고,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 시각 충남 아산 지역의 cctv 화면입니다.
현재 아산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 최대 50cm 이상, 제주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에는 최대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2도, 강릉 영하 9도, 창원은 영하 4.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영하 6도, 대전, 전주가 영하 2도, 부산은 영상 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는 주말에도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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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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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4 08:01:46
출근길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동부와 경기 북동부, 강원도, 충북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도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도 철원 임남면은 아침 기온이 영하 21도 아래, 파주가 영하 13.7, 서울도 영하 11.4도까지 떨어졌고, 찬바람에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 밑입니다.
낮에도 서울이 영하 6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춥겠고,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 시각 충남 아산 지역의 cctv 화면입니다.
현재 아산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 최대 50cm 이상, 제주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에는 최대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2도, 강릉 영하 9도, 창원은 영하 4.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영하 6도, 대전, 전주가 영하 2도, 부산은 영상 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는 주말에도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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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현재 서울 동부와 경기 북동부, 강원도, 충북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도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도 철원 임남면은 아침 기온이 영하 21도 아래, 파주가 영하 13.7, 서울도 영하 11.4도까지 떨어졌고, 찬바람에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 밑입니다.
낮에도 서울이 영하 6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춥겠고,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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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산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 최대 50cm 이상, 제주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에는 최대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1.2도, 강릉 영하 9도, 창원은 영하 4.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영하 6도, 대전, 전주가 영하 2도, 부산은 영상 2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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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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