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요 대학 등록금 인상
입력 2025.02.04 (08:28)
수정 2025.02.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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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국립대와 사립대가 올해 등록금 인상에 나섰습니다.
한국교원대와 서원대는 법정 상한인 5.49%까지 올리고, 청주교대도 5.45% 인상합니다.
또 충북보건과학대는 5.16%, 청주대는 5.1%씩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각 대학은 등록금을 10년 넘게 동결해 재정 부담이 커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 장학금 등 복지 혜택과 시설 투자를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교원대와 서원대는 법정 상한인 5.49%까지 올리고, 청주교대도 5.45% 인상합니다.
또 충북보건과학대는 5.16%, 청주대는 5.1%씩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각 대학은 등록금을 10년 넘게 동결해 재정 부담이 커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 장학금 등 복지 혜택과 시설 투자를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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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주요 대학 등록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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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08:28:40
- 수정2025-02-04 09:06:39

충북의 국립대와 사립대가 올해 등록금 인상에 나섰습니다.
한국교원대와 서원대는 법정 상한인 5.49%까지 올리고, 청주교대도 5.45% 인상합니다.
또 충북보건과학대는 5.16%, 청주대는 5.1%씩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각 대학은 등록금을 10년 넘게 동결해 재정 부담이 커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 장학금 등 복지 혜택과 시설 투자를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교원대와 서원대는 법정 상한인 5.49%까지 올리고, 청주교대도 5.45% 인상합니다.
또 충북보건과학대는 5.16%, 청주대는 5.1%씩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각 대학은 등록금을 10년 넘게 동결해 재정 부담이 커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 장학금 등 복지 혜택과 시설 투자를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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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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