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수 부시장이 洪 선거운동…물러나야”
입력 2025.02.04 (09:02)
수정 2025.02.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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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자신의 SNS에 홍준표 시장의 선거운동을 연상케하는 이미지를 올린 것과 관련해 대구참여연대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정 부시장이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사실상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선거 운동을 계속하려면 부시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구시 공무원들도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유념하고, 시정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정 부시장이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사실상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선거 운동을 계속하려면 부시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구시 공무원들도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유념하고, 시정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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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수 부시장이 洪 선거운동…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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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09:02:57
- 수정2025-02-04 09: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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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자신의 SNS에 홍준표 시장의 선거운동을 연상케하는 이미지를 올린 것과 관련해 대구참여연대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정 부시장이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사실상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선거 운동을 계속하려면 부시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구시 공무원들도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유념하고, 시정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정 부시장이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사실상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면서 선거 운동을 계속하려면 부시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구시 공무원들도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유념하고, 시정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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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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