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전국 강추위 이어져…호남·제주에는 많은 눈
입력 2025.02.04 (09:30)
수정 2025.02.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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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모레 목요일까지 호남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먼저 기상캐스터 연결해 한파와 대설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 서울의 체감온도는 얼마나 떨어져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이 시각 서울은 영하 11도를 가리키고 있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6.5까지 곤두박질해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동부와 수도권,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여기에 남부 해안과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욱 낮겠습니다.
이렇게 한파가 찾아오면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곤 합니다.
차가운 북서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대설특보가 내려진 충남 북부 내륙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모레 목요일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 최대 50센티미터, 제주 산지에 최대 40, 전북 일부 지역에 최대 30, 충남 서해안에도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파와 대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모레 목요일까지 호남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먼저 기상캐스터 연결해 한파와 대설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 서울의 체감온도는 얼마나 떨어져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이 시각 서울은 영하 11도를 가리키고 있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6.5까지 곤두박질해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동부와 수도권,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여기에 남부 해안과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욱 낮겠습니다.
이렇게 한파가 찾아오면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곤 합니다.
차가운 북서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대설특보가 내려진 충남 북부 내륙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모레 목요일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 최대 50센티미터, 제주 산지에 최대 40, 전북 일부 지역에 최대 30, 충남 서해안에도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파와 대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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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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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모레 목요일까지 호남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먼저 기상캐스터 연결해 한파와 대설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 서울의 체감온도는 얼마나 떨어져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이 시각 서울은 영하 11도를 가리키고 있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6.5까지 곤두박질해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동부와 수도권,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여기에 남부 해안과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욱 낮겠습니다.
이렇게 한파가 찾아오면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곤 합니다.
차가운 북서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대설특보가 내려진 충남 북부 내륙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모레 목요일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 최대 50센티미터, 제주 산지에 최대 40, 전북 일부 지역에 최대 30, 충남 서해안에도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파와 대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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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모레 목요일까지 호남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먼저 기상캐스터 연결해 한파와 대설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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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이 시각 서울은 영하 11도를 가리키고 있고,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6.5까지 곤두박질해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동부와 수도권,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여기에 남부 해안과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욱 낮겠습니다.
이렇게 한파가 찾아오면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곤 합니다.
차가운 북서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대설특보가 내려진 충남 북부 내륙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씩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모레 목요일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 최대 50센티미터, 제주 산지에 최대 40, 전북 일부 지역에 최대 30, 충남 서해안에도 최대 15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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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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