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지인들과 고스톱 치다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입력 2025.02.04 (09:44)
수정 2025.02.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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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에 지인과 고스톱을 치다가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60대 지인의 집에서 음식값 내기로 고스톱을 치다가 또 다른 60대 지인과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도 현행범으로 체포될 당시 목 등에 상처가 있었는데, 경찰관에게 "자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A 씨와 피해자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입원 치료 중인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60대 지인의 집에서 음식값 내기로 고스톱을 치다가 또 다른 60대 지인과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도 현행범으로 체포될 당시 목 등에 상처가 있었는데, 경찰관에게 "자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A 씨와 피해자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입원 치료 중인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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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에 지인들과 고스톱 치다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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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09:43:59
- 수정2025-02-04 09:48:27

지난 설 연휴에 지인과 고스톱을 치다가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60대 지인의 집에서 음식값 내기로 고스톱을 치다가 또 다른 60대 지인과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도 현행범으로 체포될 당시 목 등에 상처가 있었는데, 경찰관에게 "자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A 씨와 피해자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입원 치료 중인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60대 지인의 집에서 음식값 내기로 고스톱을 치다가 또 다른 60대 지인과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도 현행범으로 체포될 당시 목 등에 상처가 있었는데, 경찰관에게 "자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A 씨와 피해자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입원 치료 중인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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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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