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한파특보 속 당분간 강추위…대관령 -17.1°C

입력 2025.02.04 (10:06) 수정 2025.02.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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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지와 내륙에 한파경보, 동해안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아침 대관령 기온은 영하 17.1도까지 떨어졌고, 태백 영하 15.2도, 속초 영하 9.8도, 강릉은 영하 8.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오늘(4일) 낮 최고기온도 산지가 영하 11도에서 영하 8도, 동해안 영하 4도에서 0도 등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6일)까지 동해안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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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한파특보 속 당분간 강추위…대관령 -17.1°C
    • 입력 2025-02-04 10:06:24
    • 수정2025-02-04 10:23:53
    930뉴스(강릉)
강원 산지와 내륙에 한파경보, 동해안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아침 대관령 기온은 영하 17.1도까지 떨어졌고, 태백 영하 15.2도, 속초 영하 9.8도, 강릉은 영하 8.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오늘(4일) 낮 최고기온도 산지가 영하 11도에서 영하 8도, 동해안 영하 4도에서 0도 등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6일)까지 동해안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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