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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AI 활용 복합 항암제 치료법 개발

입력 2025.02.04 (10:15) 수정 2025.02.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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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두 가지 이상의 항암제를 조합한 치료법을 개발했습니다.

광주과기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남호정 교수 연구팀은 암세포별 항암제의 조합과 투여 농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복합 항암제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과기원은 암세포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약물 반응을 AI로 분석해 최적의 항암제 조합과 투여 농도를 제시함으로써 환자별 특성을 고려한 정밀 항암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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