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특보…중남부 1~5cm 눈

입력 2025.02.04 (10:30) 수정 2025.02.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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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오늘, 제천 백운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5도, 충주 수안보가 영하 12.8도, 청주 오창이 영하 9.8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춥습니다.

현재 충주와 제천, 단양, 음성, 괴산에는 한파경보가, 청주 등 나머지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중남부 일부 지역에는 1~5cm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는 7일까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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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전역 한파특보…중남부 1~5cm 눈
    • 입력 2025-02-04 10:30:37
    • 수정2025-02-04 11:48:04
    930뉴스(청주)
충북은 오늘, 제천 백운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5도, 충주 수안보가 영하 12.8도, 청주 오창이 영하 9.8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춥습니다.

현재 충주와 제천, 단양, 음성, 괴산에는 한파경보가, 청주 등 나머지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중남부 일부 지역에는 1~5cm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는 7일까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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