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법카 유용 의혹’ 수사 중
입력 2025.02.04 (10:44)
수정 2025.02.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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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재임 당시 법인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진숙 위원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시민단체는 이 위원장이 법인카드로 1억 5천만 원 상당을 사적으로 결제했다며 경찰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진숙 위원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시민단체는 이 위원장이 법인카드로 1억 5천만 원 상당을 사적으로 결제했다며 경찰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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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방통위원장 ‘법카 유용 의혹’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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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0:44:30
- 수정2025-02-04 11:49:09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재임 당시 법인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진숙 위원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시민단체는 이 위원장이 법인카드로 1억 5천만 원 상당을 사적으로 결제했다며 경찰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진숙 위원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시민단체는 이 위원장이 법인카드로 1억 5천만 원 상당을 사적으로 결제했다며 경찰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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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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