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자들, 헌재 앞 ‘탄핵 반대’ 집회
입력 2025.02.04 (14:24)
수정 2025.02.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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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4일)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참석한 가운데, 지지자들도 헌법재판소 앞으로 집결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 100여 명은 헌재 인근에서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윤 대통령 석방’ 등을 외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집회가 시작되기 전인 오늘 낮 12시 40분쯤, 호송차를 타고 헌재 정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헌재 인근에 기동대 약 50개 부대, 3천여 명을 배치하고 차벽을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도 지지자 수십 명이 집회를 열고, ‘대통령 즉각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 100여 명은 헌재 인근에서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윤 대통령 석방’ 등을 외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집회가 시작되기 전인 오늘 낮 12시 40분쯤, 호송차를 타고 헌재 정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헌재 인근에 기동대 약 50개 부대, 3천여 명을 배치하고 차벽을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도 지지자 수십 명이 집회를 열고, ‘대통령 즉각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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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자들, 헌재 앞 ‘탄핵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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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4:24:10
- 수정2025-02-04 14:35:30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4일)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참석한 가운데, 지지자들도 헌법재판소 앞으로 집결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 100여 명은 헌재 인근에서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윤 대통령 석방’ 등을 외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집회가 시작되기 전인 오늘 낮 12시 40분쯤, 호송차를 타고 헌재 정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헌재 인근에 기동대 약 50개 부대, 3천여 명을 배치하고 차벽을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도 지지자 수십 명이 집회를 열고, ‘대통령 즉각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 100여 명은 헌재 인근에서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윤 대통령 석방’ 등을 외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집회가 시작되기 전인 오늘 낮 12시 40분쯤, 호송차를 타고 헌재 정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헌재 인근에 기동대 약 50개 부대, 3천여 명을 배치하고 차벽을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도 지지자 수십 명이 집회를 열고, ‘대통령 즉각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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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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