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동주택 주차장 공유 사업 추진…수익 90% 배분
입력 2025.02.04 (14:24)
수정 2025.02.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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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주차 공간 활용을 위해 '공동주택 유휴 주차면 개방 공유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에 있는 비어 있는 주차면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유료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참여를 신청한 공동주택은 용인시·용인도시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뒤 주차장을 유료로 개방해 월 8만 원 이하의 정기권을 발행합니다.
용인도시공사는 주차장 이용자 모집과 요금 징수·정산 등의 운영을 담당하면서 주차장 개방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90%를 해당 공동주택에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주차난이 심각한 주거지와 상업지역 내 공동주택으로 입주민 동의를 거쳐 최소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용인시 측은 "공동주택의 유휴 주차장 개방 사업이 극심한 주차난을 겪는 지역의 도심과 교통환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차난 해소와 공동주택 입주민의 수익을 제공하는 상생형 주차 운영 모델에 많은 공동주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이 사업은 공동주택에 있는 비어 있는 주차면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유료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참여를 신청한 공동주택은 용인시·용인도시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뒤 주차장을 유료로 개방해 월 8만 원 이하의 정기권을 발행합니다.
용인도시공사는 주차장 이용자 모집과 요금 징수·정산 등의 운영을 담당하면서 주차장 개방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90%를 해당 공동주택에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주차난이 심각한 주거지와 상업지역 내 공동주택으로 입주민 동의를 거쳐 최소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용인시 측은 "공동주택의 유휴 주차장 개방 사업이 극심한 주차난을 겪는 지역의 도심과 교통환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차난 해소와 공동주택 입주민의 수익을 제공하는 상생형 주차 운영 모델에 많은 공동주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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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공동주택 주차장 공유 사업 추진…수익 90%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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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4 14:25:19

경기 용인특례시는 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주차 공간 활용을 위해 '공동주택 유휴 주차면 개방 공유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에 있는 비어 있는 주차면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유료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참여를 신청한 공동주택은 용인시·용인도시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뒤 주차장을 유료로 개방해 월 8만 원 이하의 정기권을 발행합니다.
용인도시공사는 주차장 이용자 모집과 요금 징수·정산 등의 운영을 담당하면서 주차장 개방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90%를 해당 공동주택에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주차난이 심각한 주거지와 상업지역 내 공동주택으로 입주민 동의를 거쳐 최소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용인시 측은 "공동주택의 유휴 주차장 개방 사업이 극심한 주차난을 겪는 지역의 도심과 교통환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차난 해소와 공동주택 입주민의 수익을 제공하는 상생형 주차 운영 모델에 많은 공동주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이 사업은 공동주택에 있는 비어 있는 주차면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유료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참여를 신청한 공동주택은 용인시·용인도시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뒤 주차장을 유료로 개방해 월 8만 원 이하의 정기권을 발행합니다.
용인도시공사는 주차장 이용자 모집과 요금 징수·정산 등의 운영을 담당하면서 주차장 개방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90%를 해당 공동주택에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주차난이 심각한 주거지와 상업지역 내 공동주택으로 입주민 동의를 거쳐 최소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용인시 측은 "공동주택의 유휴 주차장 개방 사업이 극심한 주차난을 겪는 지역의 도심과 교통환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차난 해소와 공동주택 입주민의 수익을 제공하는 상생형 주차 운영 모델에 많은 공동주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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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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