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사우디 등 10개국 외교관과 오찬…“방산·원전 협력 지속”

입력 2025.02.04 (14:43) 수정 2025.02.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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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방위산업과 원전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 중인 국가들을 만나 안정된 국정 운영과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루마니아, 체코 등 7개국 주한대사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3개국 대사대리를 초청한 오찬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한국 기업들이 방산·원전 등 수출 유망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견고한 경제 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오찬에 참석한 주한 대사들은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하고 향후 고위급 교류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통해 양국 간 우호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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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4 1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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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방위산업과 원전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 중인 국가들을 만나 안정된 국정 운영과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루마니아, 체코 등 7개국 주한대사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3개국 대사대리를 초청한 오찬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한국 기업들이 방산·원전 등 수출 유망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견고한 경제 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오찬에 참석한 주한 대사들은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하고 향후 고위급 교류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통해 양국 간 우호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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