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해양재난 현장대응력·불법조업 단속’ 강화
입력 2025.02.04 (16:56)
수정 2025.02.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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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 올해 상반기 핵심 과제로 해양 재난 현장 대응력 강화와 불법조업 외국 어선 강력 단속을 설정했습니다.
해경은 기상악화와 태풍 등 해양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기별로 재난 훈련을 하고, 항공기 해상 불시착 등 재난 유형별 훈련을 강화하면서 해양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 상황분석 기능을 보강하면서 낡은 구조정 17척을 새로 건조하고 사이드스캔소나 등 첨단 수색구조 장비도 확충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관련법 시행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민간 중심의 해양재난구조대’를 빠른 시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경찰서별로 해양 재난 유형별 훈련을 시행하고 민관 협업 대응 역량도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불법조업 외국 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위성과 항공 순찰을 통해 불법조업 어선 밀집 해역에 해경 단속반을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관계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특히, 항공기와 해상 드론을 활용한 단속 전술 고도화, 내년에 건조할 예정인 ‘단속전담함’ 기본설계 착수, 미래형 경비 체계(MDA) 구축을 위한 광역 감시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기반 마련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상권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경찰청 제공]
해경은 기상악화와 태풍 등 해양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기별로 재난 훈련을 하고, 항공기 해상 불시착 등 재난 유형별 훈련을 강화하면서 해양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 상황분석 기능을 보강하면서 낡은 구조정 17척을 새로 건조하고 사이드스캔소나 등 첨단 수색구조 장비도 확충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관련법 시행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민간 중심의 해양재난구조대’를 빠른 시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경찰서별로 해양 재난 유형별 훈련을 시행하고 민관 협업 대응 역량도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불법조업 외국 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위성과 항공 순찰을 통해 불법조업 어선 밀집 해역에 해경 단속반을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관계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특히, 항공기와 해상 드론을 활용한 단속 전술 고도화, 내년에 건조할 예정인 ‘단속전담함’ 기본설계 착수, 미래형 경비 체계(MDA) 구축을 위한 광역 감시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기반 마련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상권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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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6:56:08
- 수정2025-02-04 16:57:48

해양경찰청이 올해 상반기 핵심 과제로 해양 재난 현장 대응력 강화와 불법조업 외국 어선 강력 단속을 설정했습니다.
해경은 기상악화와 태풍 등 해양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기별로 재난 훈련을 하고, 항공기 해상 불시착 등 재난 유형별 훈련을 강화하면서 해양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 상황분석 기능을 보강하면서 낡은 구조정 17척을 새로 건조하고 사이드스캔소나 등 첨단 수색구조 장비도 확충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관련법 시행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민간 중심의 해양재난구조대’를 빠른 시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경찰서별로 해양 재난 유형별 훈련을 시행하고 민관 협업 대응 역량도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불법조업 외국 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위성과 항공 순찰을 통해 불법조업 어선 밀집 해역에 해경 단속반을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관계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특히, 항공기와 해상 드론을 활용한 단속 전술 고도화, 내년에 건조할 예정인 ‘단속전담함’ 기본설계 착수, 미래형 경비 체계(MDA) 구축을 위한 광역 감시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기반 마련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상권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경찰청 제공]
해경은 기상악화와 태풍 등 해양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기별로 재난 훈련을 하고, 항공기 해상 불시착 등 재난 유형별 훈련을 강화하면서 해양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또, 현장 상황분석 기능을 보강하면서 낡은 구조정 17척을 새로 건조하고 사이드스캔소나 등 첨단 수색구조 장비도 확충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관련법 시행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민간 중심의 해양재난구조대’를 빠른 시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경찰서별로 해양 재난 유형별 훈련을 시행하고 민관 협업 대응 역량도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불법조업 외국 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위성과 항공 순찰을 통해 불법조업 어선 밀집 해역에 해경 단속반을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관계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특히, 항공기와 해상 드론을 활용한 단속 전술 고도화, 내년에 건조할 예정인 ‘단속전담함’ 기본설계 착수, 미래형 경비 체계(MDA) 구축을 위한 광역 감시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기반 마련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상권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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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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