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말문 열려하자, 윤 대통령 측 ‘항의’…문형배 “가림막 필요합니까” [지금뉴스]

입력 2025.02.04 (17:26) 수정 2025.02.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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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윤 대통령의 전화 지시 등과 관련한 국회 측 질문에 대해 답변을 대부분 거부했습니다.

국회 측과 문형배 재판관은 이 사령관의 답변 거부가 지속되자, 가림막을 설치할지 물었으나 이 씨는 "군인으로서 직책과 명예심을 가지고 있는 중"이라며 그런 조치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5차 변론에서 나온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핵심 발언,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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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4 17:26:39
    • 수정2025-02-04 18: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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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윤 대통령의 전화 지시 등과 관련한 국회 측 질문에 대해 답변을 대부분 거부했습니다.

국회 측과 문형배 재판관은 이 사령관의 답변 거부가 지속되자, 가림막을 설치할지 물었으나 이 씨는 "군인으로서 직책과 명예심을 가지고 있는 중"이라며 그런 조치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5차 변론에서 나온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핵심 발언,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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