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부천시 도시기본계획 승인…목표인구 89만 명
입력 2025.02.04 (17:41)
수정 2025.02.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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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부천시가 신청한 '2040년 부천 도시기본계획(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통계청 인구추계치와 3기 신도시 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을 고려해 현재 인구 80만 명에서 9만 명 증가한 89만 명을 2040년 목표 인구로 잡았습니다.
전체 행정구역 53.450㎢ 가운데 향후 도시 발전을 대비해 0.498㎢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하고 기존 개발지 35.119㎢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17.833㎢는 보전용지로 확정했습니다.
공간 구조는 신규 개발사업과 GTX·지하철 신규노선 등에 따른 거점 변화 등을 고려해 1도심, 3부도심, 3지역중심으로 계획했습니다.
생활권은 대장·춘의, 중·상동, 부천·소사 3개 권역으로 나눴으며 대장·춘의권역은 노후 공업지역 정비 및 역세권 활성화, 중·상동권역은 노후 신도시 정비 및 문화·행정·업무 기능 강화, 부천·소사권역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생활기반시설(SOC) 공급을 통한 균형발전 등의 발전전략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2040년 부천 도시기본계획은 이달 중에 부천시 누리집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부천시는 통계청 인구추계치와 3기 신도시 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을 고려해 현재 인구 80만 명에서 9만 명 증가한 89만 명을 2040년 목표 인구로 잡았습니다.
전체 행정구역 53.450㎢ 가운데 향후 도시 발전을 대비해 0.498㎢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하고 기존 개발지 35.119㎢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17.833㎢는 보전용지로 확정했습니다.
공간 구조는 신규 개발사업과 GTX·지하철 신규노선 등에 따른 거점 변화 등을 고려해 1도심, 3부도심, 3지역중심으로 계획했습니다.
생활권은 대장·춘의, 중·상동, 부천·소사 3개 권역으로 나눴으며 대장·춘의권역은 노후 공업지역 정비 및 역세권 활성화, 중·상동권역은 노후 신도시 정비 및 문화·행정·업무 기능 강화, 부천·소사권역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생활기반시설(SOC) 공급을 통한 균형발전 등의 발전전략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2040년 부천 도시기본계획은 이달 중에 부천시 누리집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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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7: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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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부천시가 신청한 '2040년 부천 도시기본계획(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통계청 인구추계치와 3기 신도시 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을 고려해 현재 인구 80만 명에서 9만 명 증가한 89만 명을 2040년 목표 인구로 잡았습니다.
전체 행정구역 53.450㎢ 가운데 향후 도시 발전을 대비해 0.498㎢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하고 기존 개발지 35.119㎢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17.833㎢는 보전용지로 확정했습니다.
공간 구조는 신규 개발사업과 GTX·지하철 신규노선 등에 따른 거점 변화 등을 고려해 1도심, 3부도심, 3지역중심으로 계획했습니다.
생활권은 대장·춘의, 중·상동, 부천·소사 3개 권역으로 나눴으며 대장·춘의권역은 노후 공업지역 정비 및 역세권 활성화, 중·상동권역은 노후 신도시 정비 및 문화·행정·업무 기능 강화, 부천·소사권역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생활기반시설(SOC) 공급을 통한 균형발전 등의 발전전략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2040년 부천 도시기본계획은 이달 중에 부천시 누리집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부천시는 통계청 인구추계치와 3기 신도시 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을 고려해 현재 인구 80만 명에서 9만 명 증가한 89만 명을 2040년 목표 인구로 잡았습니다.
전체 행정구역 53.450㎢ 가운데 향후 도시 발전을 대비해 0.498㎢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하고 기존 개발지 35.119㎢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17.833㎢는 보전용지로 확정했습니다.
공간 구조는 신규 개발사업과 GTX·지하철 신규노선 등에 따른 거점 변화 등을 고려해 1도심, 3부도심, 3지역중심으로 계획했습니다.
생활권은 대장·춘의, 중·상동, 부천·소사 3개 권역으로 나눴으며 대장·춘의권역은 노후 공업지역 정비 및 역세권 활성화, 중·상동권역은 노후 신도시 정비 및 문화·행정·업무 기능 강화, 부천·소사권역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생활기반시설(SOC) 공급을 통한 균형발전 등의 발전전략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2040년 부천 도시기본계획은 이달 중에 부천시 누리집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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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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