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합동감식…저가항공 안전은?
입력 2025.02.04 (19:43)
수정 2025.02.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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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제주항공 참사에 이어 설 연휴 에어부산 사고, 그리고 미국에서의 여객기 충돌사고까지, 비행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는데,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최인찬 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화재 사고와 관련한 합동감식이 항공유는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제 진행이 됐습니다.
이번 합동감식에서 유의미한 결과들이 나왔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짐을 싣는 선반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승객의 짐안에 있었던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화재 원인으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어떻게 화재를 일으키는 겁니까?
[앵커]
리튬 보조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4월 아시아나항공, 7월 이스타항공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고 하거든요?
[앵커]
보조배터리를 기내 반입 하도록 하는 건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기내에서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서인데, 대부분 5분 이내 짧은 시간 안에 화재 진압이 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큰 화재로 번졌을까요?
[앵커]
화재 당시, 승객이 직접 비상문을 열고 탈출했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승무원의 지시가 없는 상황에서 결국 승객이 임의로 조작한 셈인데, 이 부분도 논란입니다?
[앵커]
국토부는 이번 항공기 화재의 원인과 탈출할 당시 항공사 대응이 적절했는지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비상구가 8개, 승무원은 4명, 만약 승무원 수가 더 많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점도 거론되는데요?
[앵커]
미국 여객기와 군 헬기가 충돌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김해공항도 민간여객기과 군용기가 함께 운항을 하는 공항인데, 안전에 대한 염려, 더불어 저가항공사 탑승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는 분위기거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최인찬 교수였습니다.
지난달 제주항공 참사에 이어 설 연휴 에어부산 사고, 그리고 미국에서의 여객기 충돌사고까지, 비행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는데,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최인찬 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화재 사고와 관련한 합동감식이 항공유는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제 진행이 됐습니다.
이번 합동감식에서 유의미한 결과들이 나왔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짐을 싣는 선반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승객의 짐안에 있었던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화재 원인으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어떻게 화재를 일으키는 겁니까?
[앵커]
리튬 보조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4월 아시아나항공, 7월 이스타항공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고 하거든요?
[앵커]
보조배터리를 기내 반입 하도록 하는 건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기내에서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서인데, 대부분 5분 이내 짧은 시간 안에 화재 진압이 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큰 화재로 번졌을까요?
[앵커]
화재 당시, 승객이 직접 비상문을 열고 탈출했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승무원의 지시가 없는 상황에서 결국 승객이 임의로 조작한 셈인데, 이 부분도 논란입니다?
[앵커]
국토부는 이번 항공기 화재의 원인과 탈출할 당시 항공사 대응이 적절했는지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비상구가 8개, 승무원은 4명, 만약 승무원 수가 더 많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점도 거론되는데요?
[앵커]
미국 여객기와 군 헬기가 충돌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김해공항도 민간여객기과 군용기가 함께 운항을 하는 공항인데, 안전에 대한 염려, 더불어 저가항공사 탑승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는 분위기거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최인찬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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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제주항공 참사에 이어 설 연휴 에어부산 사고, 그리고 미국에서의 여객기 충돌사고까지, 비행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는데,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최인찬 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화재 사고와 관련한 합동감식이 항공유는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제 진행이 됐습니다.
이번 합동감식에서 유의미한 결과들이 나왔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짐을 싣는 선반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승객의 짐안에 있었던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화재 원인으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어떻게 화재를 일으키는 겁니까?
[앵커]
리튬 보조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4월 아시아나항공, 7월 이스타항공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고 하거든요?
[앵커]
보조배터리를 기내 반입 하도록 하는 건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기내에서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서인데, 대부분 5분 이내 짧은 시간 안에 화재 진압이 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큰 화재로 번졌을까요?
[앵커]
화재 당시, 승객이 직접 비상문을 열고 탈출했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승무원의 지시가 없는 상황에서 결국 승객이 임의로 조작한 셈인데, 이 부분도 논란입니다?
[앵커]
국토부는 이번 항공기 화재의 원인과 탈출할 당시 항공사 대응이 적절했는지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비상구가 8개, 승무원은 4명, 만약 승무원 수가 더 많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점도 거론되는데요?
[앵커]
미국 여객기와 군 헬기가 충돌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김해공항도 민간여객기과 군용기가 함께 운항을 하는 공항인데, 안전에 대한 염려, 더불어 저가항공사 탑승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는 분위기거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최인찬 교수였습니다.
지난달 제주항공 참사에 이어 설 연휴 에어부산 사고, 그리고 미국에서의 여객기 충돌사고까지, 비행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는데,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최인찬 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화재 사고와 관련한 합동감식이 항공유는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제 진행이 됐습니다.
이번 합동감식에서 유의미한 결과들이 나왔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짐을 싣는 선반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승객의 짐안에 있었던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화재 원인으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어떻게 화재를 일으키는 겁니까?
[앵커]
리튬 보조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4월 아시아나항공, 7월 이스타항공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고 하거든요?
[앵커]
보조배터리를 기내 반입 하도록 하는 건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기내에서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서인데, 대부분 5분 이내 짧은 시간 안에 화재 진압이 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큰 화재로 번졌을까요?
[앵커]
화재 당시, 승객이 직접 비상문을 열고 탈출했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승무원의 지시가 없는 상황에서 결국 승객이 임의로 조작한 셈인데, 이 부분도 논란입니다?
[앵커]
국토부는 이번 항공기 화재의 원인과 탈출할 당시 항공사 대응이 적절했는지 여부도 조사 중입니다.
비상구가 8개, 승무원은 4명, 만약 승무원 수가 더 많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점도 거론되는데요?
[앵커]
미국 여객기와 군 헬기가 충돌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김해공항도 민간여객기과 군용기가 함께 운항을 하는 공항인데, 안전에 대한 염려, 더불어 저가항공사 탑승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는 분위기거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최인찬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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