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단독주택서 방화 추정 불…40대 부부 사망
입력 2025.02.04 (19:51)
수정 2025.02.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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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48살 A 씨 부부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 자녀 등 다른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휘발유를 뿌리고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를 못 나오게 한다"는 A 씨 아들의 최초 신고 등을 토대로 A 씨의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양평소방서 제공]
오늘(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48살 A 씨 부부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 자녀 등 다른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휘발유를 뿌리고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를 못 나오게 한다"는 A 씨 아들의 최초 신고 등을 토대로 A 씨의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양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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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 단독주택서 방화 추정 불…40대 부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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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9:51:42
- 수정2025-02-04 20:29:43

경기도 양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48살 A 씨 부부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 자녀 등 다른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휘발유를 뿌리고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를 못 나오게 한다"는 A 씨 아들의 최초 신고 등을 토대로 A 씨의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양평소방서 제공]
오늘(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48살 A 씨 부부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 자녀 등 다른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휘발유를 뿌리고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를 못 나오게 한다"는 A 씨 아들의 최초 신고 등을 토대로 A 씨의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양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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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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