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공항 조류 충돌 위험 은폐·축소”
입력 2025.02.04 (21:54)
수정 2025.02.04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 반대단체가 제2공항 조류 충돌 위험을 국토교통부가 은폐·축소했다며,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예정 부지 반경 8km 이내에 조류 유인 시설인 양식장이 78곳 있지만,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양식장이 2곳 밖에 없는 것으로 기술하는 등 조사가 부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예정 부지 반경 8km 이내에 조류 유인 시설인 양식장이 78곳 있지만,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양식장이 2곳 밖에 없는 것으로 기술하는 등 조사가 부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토부, 제2공항 조류 충돌 위험 은폐·축소”
-
- 입력 2025-02-04 21:54:00
- 수정2025-02-04 22:03:55

제주 제2공항 반대단체가 제2공항 조류 충돌 위험을 국토교통부가 은폐·축소했다며,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예정 부지 반경 8km 이내에 조류 유인 시설인 양식장이 78곳 있지만,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양식장이 2곳 밖에 없는 것으로 기술하는 등 조사가 부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예정 부지 반경 8km 이내에 조류 유인 시설인 양식장이 78곳 있지만,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양식장이 2곳 밖에 없는 것으로 기술하는 등 조사가 부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
신익환 기자 sih@kbs.co.kr
신익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