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검출…‘방역 강화’
입력 2025.02.04 (21:55)
수정 2025.02.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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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거창과 창녕군에 이어 어제(3일)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10㎞ 이내 가금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과 일제 소독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경상남도는 통제초소를 28곳으로 확대하고, 주요 철새도래지 13곳에 탐방로를 전면 폐쇄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0㎞ 이내 가금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과 일제 소독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경상남도는 통제초소를 28곳으로 확대하고, 주요 철새도래지 13곳에 탐방로를 전면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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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남저수지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검출…‘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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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21:55:37
- 수정2025-02-04 22:04:19

지난달 거창과 창녕군에 이어 어제(3일)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10㎞ 이내 가금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과 일제 소독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경상남도는 통제초소를 28곳으로 확대하고, 주요 철새도래지 13곳에 탐방로를 전면 폐쇄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0㎞ 이내 가금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과 일제 소독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경상남도는 통제초소를 28곳으로 확대하고, 주요 철새도래지 13곳에 탐방로를 전면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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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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