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축사’ 아산시의장 사임안 철회…여야 사퇴 촉구
입력 2025.02.04 (21:59)
수정 2025.02.04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주 축사 논란이 불거지자 사퇴서를 낸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이 사임 의사를 철회해 여야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산시의회 사무국은 홍 의장이 어제, 사임서 취하원을 제출했다며 사임안 처리를 위해 내일로 예정됐던 임시회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불거진 뒤 홍 의장을 제명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아산시민을 기만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홍 의장이 시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아산시의회 사무국은 홍 의장이 어제, 사임서 취하원을 제출했다며 사임안 처리를 위해 내일로 예정됐던 임시회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불거진 뒤 홍 의장을 제명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아산시민을 기만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홍 의장이 시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축사’ 아산시의장 사임안 철회…여야 사퇴 촉구
-
- 입력 2025-02-04 21:59:44
- 수정2025-02-04 22:06:08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5/02/04/60_8167209.jpg)
음주 축사 논란이 불거지자 사퇴서를 낸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이 사임 의사를 철회해 여야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산시의회 사무국은 홍 의장이 어제, 사임서 취하원을 제출했다며 사임안 처리를 위해 내일로 예정됐던 임시회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불거진 뒤 홍 의장을 제명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아산시민을 기만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홍 의장이 시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아산시의회 사무국은 홍 의장이 어제, 사임서 취하원을 제출했다며 사임안 처리를 위해 내일로 예정됐던 임시회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불거진 뒤 홍 의장을 제명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아산시민을 기만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홍 의장이 시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이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