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양평군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대 부부가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5시 10분 쯤 경기 양평군 옥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땐 이미 집 전체가 화염과 연기로 휩싸인 상태였습니다.
80여명의 소방 인력이 동원돼 약 한시간만에 큰 불을 잡았는데요.
집안에 있던 일가족 중 4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고, 자녀 두 명 등 다른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불을 질렀다"는 자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오전 9시 18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지방도로에서 1톤 트럭 등 차량 석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톤 트럭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는 또 다른 트럭과 충돌하고 지나가던 경차와도 부딪힌 건데요.
이 사고로 맞은편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1시 55분 쯤 경기 수원시 내삼미동 부근에선 일반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에 있던 두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차량은 일부 소실돼 이백 삼십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쪽 등화장치의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양평군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대 부부가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5시 10분 쯤 경기 양평군 옥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땐 이미 집 전체가 화염과 연기로 휩싸인 상태였습니다.
80여명의 소방 인력이 동원돼 약 한시간만에 큰 불을 잡았는데요.
집안에 있던 일가족 중 4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고, 자녀 두 명 등 다른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불을 질렀다"는 자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오전 9시 18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지방도로에서 1톤 트럭 등 차량 석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톤 트럭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는 또 다른 트럭과 충돌하고 지나가던 경차와도 부딪힌 건데요.
이 사고로 맞은편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1시 55분 쯤 경기 수원시 내삼미동 부근에선 일반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에 있던 두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차량은 일부 소실돼 이백 삼십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쪽 등화장치의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2-04 23:50:02
- 수정2025-02-04 23:54:10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양평군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대 부부가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5시 10분 쯤 경기 양평군 옥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땐 이미 집 전체가 화염과 연기로 휩싸인 상태였습니다.
80여명의 소방 인력이 동원돼 약 한시간만에 큰 불을 잡았는데요.
집안에 있던 일가족 중 4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고, 자녀 두 명 등 다른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불을 질렀다"는 자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오전 9시 18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지방도로에서 1톤 트럭 등 차량 석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톤 트럭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는 또 다른 트럭과 충돌하고 지나가던 경차와도 부딪힌 건데요.
이 사고로 맞은편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1시 55분 쯤 경기 수원시 내삼미동 부근에선 일반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에 있던 두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차량은 일부 소실돼 이백 삼십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쪽 등화장치의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양평군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대 부부가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5시 10분 쯤 경기 양평군 옥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땐 이미 집 전체가 화염과 연기로 휩싸인 상태였습니다.
80여명의 소방 인력이 동원돼 약 한시간만에 큰 불을 잡았는데요.
집안에 있던 일가족 중 4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고, 자녀 두 명 등 다른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버지가 불을 질렀다"는 자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오전 9시 18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지방도로에서 1톤 트럭 등 차량 석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톤 트럭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는 또 다른 트럭과 충돌하고 지나가던 경차와도 부딪힌 건데요.
이 사고로 맞은편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1시 55분 쯤 경기 수원시 내삼미동 부근에선 일반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에 있던 두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차량은 일부 소실돼 이백 삼십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쪽 등화장치의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