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강추위…호남·제주 ‘대설특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폭설이 내린 호남과 제주, 충남 서해안에는 내일까지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선관위 군 투입, 내가 지시”…체포 지시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당시 중앙선관위에 계엄군 투입을 지시한 것은 자신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미중, 맞불 관세…“시진핑과 통화 서두르지 않아”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발효하자 중국은 보복관세로 맞대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550여 차례…산토리니섬 대규모 탈출 행렬
최근 지진이 550여 차례 발생한 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주민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구와 공항은 물론 도로까지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폭설이 내린 호남과 제주, 충남 서해안에는 내일까지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선관위 군 투입, 내가 지시”…체포 지시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당시 중앙선관위에 계엄군 투입을 지시한 것은 자신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미중, 맞불 관세…“시진핑과 통화 서두르지 않아”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발효하자 중국은 보복관세로 맞대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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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진이 550여 차례 발생한 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주민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구와 공항은 물론 도로까지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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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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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06:02:11
- 수정2025-02-05 06:06:51
이틀째 강추위…호남·제주 ‘대설특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 폭설이 내린 호남과 제주, 충남 서해안에는 내일까지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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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당시 중앙선관위에 계엄군 투입을 지시한 것은 자신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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