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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설 마을 전자상거래 매출 상승

입력 2025.02.05 (07:48) 수정 2025.02.05 (10:11)

사과·배·단감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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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지난달 10일부터 2주간 열린 '설맞이 익산몰 마을전자상거래 기획전'에서 7천7백여 건의 거래로 2억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보다 28퍼센트가량 늘었는데, 사과와 배, 지역 특산품인 고구마 판매가 많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익산몰은 익산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지역 소농이나 고령농에게 인터넷 판매와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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