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순 의원 “광주 남구·광산구 대중교통 소외”

입력 2025.02.05 (07:57) 수정 2025.02.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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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와 광산구가 대중교통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필순 광주시의원은 어제(4일)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의 미래 교통 계획이 광천권에 치중돼 있다며 도시철도 2호선 3단계가 어려워진 효천 지구와 마을버스마저 끊기고 있는 광산구 서남부 등에 대한 교통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순환도로를 활용한 급행버스 노선과 광역교통망 등을 통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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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필순 의원 “광주 남구·광산구 대중교통 소외”
    • 입력 2025-02-05 07:57:02
    • 수정2025-02-05 10:14:28
    뉴스광장(광주)
광주 남구와 광산구가 대중교통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필순 광주시의원은 어제(4일)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의 미래 교통 계획이 광천권에 치중돼 있다며 도시철도 2호선 3단계가 어려워진 효천 지구와 마을버스마저 끊기고 있는 광산구 서남부 등에 대한 교통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순환도로를 활용한 급행버스 노선과 광역교통망 등을 통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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