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 받고 잠적 필라테스 운영자 2명 입건

입력 2025.02.05 (08:17) 수정 2025.02.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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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운영자가 수강료를 받아 잠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넉달동안 필라테스를 운영하던 30대 남녀 2명이 수강료 수천만 원을 받고 잠적한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10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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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강료 받고 잠적 필라테스 운영자 2명 입건
    • 입력 2025-02-05 08:17:38
    • 수정2025-02-05 09:45:48
    뉴스광장(부산)
필라테스 운영자가 수강료를 받아 잠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넉달동안 필라테스를 운영하던 30대 남녀 2명이 수강료 수천만 원을 받고 잠적한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10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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