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주택·보은 양계장 불…1명 숨져
입력 2025.02.05 (08:35)
수정 2025.02.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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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10분쯤 제천시 수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집주인 A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5시간여 만에 꺼졌고, 한 시간여 뒤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 진입로가 좁고 창고형 주택에 물건이 가득 있어 진화와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6시 20분쯤 보은군 내북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만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5시간여 만에 꺼졌고, 한 시간여 뒤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 진입로가 좁고 창고형 주택에 물건이 가득 있어 진화와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6시 20분쯤 보은군 내북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만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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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주택·보은 양계장 불…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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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08:35:09
- 수정2025-02-05 09:40:22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제천시 수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집주인 A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5시간여 만에 꺼졌고, 한 시간여 뒤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 진입로가 좁고 창고형 주택에 물건이 가득 있어 진화와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6시 20분쯤 보은군 내북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만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5시간여 만에 꺼졌고, 한 시간여 뒤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 진입로가 좁고 창고형 주택에 물건이 가득 있어 진화와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6시 20분쯤 보은군 내북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만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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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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