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민주당, 김경수·임종석 비판 수용해야 지지율 올라” [지금뉴스]
입력 2025.02.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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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총리는 오늘(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데 대해 “변호인단이 법률적 검토를 해서 내린 결정이겠지만 (이 대표는) 오히려 정치 지도자 아닌가. 법원의 판단과 국민을 믿고 가는 것이 정도(正道)”라며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또 최근 민주당 지지율 추이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민주당의 생명력은 결국 포용성, 다양성, 민주성”이라면서 “민주당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비판 정도는 충분히 받아내야 당 지지가 올라간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민주당 지지율 추이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민주당의 생명력은 결국 포용성, 다양성, 민주성”이라면서 “민주당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비판 정도는 충분히 받아내야 당 지지가 올라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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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민주당, 김경수·임종석 비판 수용해야 지지율 올라”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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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5: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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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총리는 오늘(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데 대해 “변호인단이 법률적 검토를 해서 내린 결정이겠지만 (이 대표는) 오히려 정치 지도자 아닌가. 법원의 판단과 국민을 믿고 가는 것이 정도(正道)”라며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또 최근 민주당 지지율 추이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민주당의 생명력은 결국 포용성, 다양성, 민주성”이라면서 “민주당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비판 정도는 충분히 받아내야 당 지지가 올라간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민주당 지지율 추이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민주당의 생명력은 결국 포용성, 다양성, 민주성”이라면서 “민주당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비판 정도는 충분히 받아내야 당 지지가 올라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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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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