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변경 ABS존·피치클록 적용
입력 2025.02.05 (15:44)
수정 2025.02.05 (1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다음 달 8일에 막을 올립니다.
KBO는 오늘(5일) 올해 시범경기를 다음 달 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KT(수원), 두산-한화(청주), SSG-삼성(대구), KIA-롯데(부산), 키움-NC(창원) 대진으로 열립니다.
시범경기부터 변경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존과 피치클록 규정이 적용됩니다.
ABS 존은 지난 시즌 타자의 키에 비례해 상단 56.35%, 하단 27.64%를 적용했고, 올해는 상·하단 모두 0.6% 포인트 하향 조정합니다.
키 180㎝ 타자 기준 ABS 존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약 1㎝ 정도 내려갑니다.
피치클록 도입에 따라 투수는 주자 없을 때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안에 공을 던져야 합니다.
타자는 33초 이내에 타석에 들어서야 하고, 타석 당 타임아웃은 두 차례 허용됩니다.
시범경기에는 소속 선수 및 육성 선수가 출전할 수 있으며 출장 선수 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없습니다.
취소 경기 역시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 2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가 추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O는 오늘(5일) 올해 시범경기를 다음 달 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KT(수원), 두산-한화(청주), SSG-삼성(대구), KIA-롯데(부산), 키움-NC(창원) 대진으로 열립니다.
시범경기부터 변경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존과 피치클록 규정이 적용됩니다.
ABS 존은 지난 시즌 타자의 키에 비례해 상단 56.35%, 하단 27.64%를 적용했고, 올해는 상·하단 모두 0.6% 포인트 하향 조정합니다.
키 180㎝ 타자 기준 ABS 존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약 1㎝ 정도 내려갑니다.
피치클록 도입에 따라 투수는 주자 없을 때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안에 공을 던져야 합니다.
타자는 33초 이내에 타석에 들어서야 하고, 타석 당 타임아웃은 두 차례 허용됩니다.
시범경기에는 소속 선수 및 육성 선수가 출전할 수 있으며 출장 선수 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없습니다.
취소 경기 역시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 2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가 추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변경 ABS존·피치클록 적용
-
- 입력 2025-02-05 15:44:12
- 수정2025-02-05 16:00:59

올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다음 달 8일에 막을 올립니다.
KBO는 오늘(5일) 올해 시범경기를 다음 달 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KT(수원), 두산-한화(청주), SSG-삼성(대구), KIA-롯데(부산), 키움-NC(창원) 대진으로 열립니다.
시범경기부터 변경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존과 피치클록 규정이 적용됩니다.
ABS 존은 지난 시즌 타자의 키에 비례해 상단 56.35%, 하단 27.64%를 적용했고, 올해는 상·하단 모두 0.6% 포인트 하향 조정합니다.
키 180㎝ 타자 기준 ABS 존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약 1㎝ 정도 내려갑니다.
피치클록 도입에 따라 투수는 주자 없을 때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안에 공을 던져야 합니다.
타자는 33초 이내에 타석에 들어서야 하고, 타석 당 타임아웃은 두 차례 허용됩니다.
시범경기에는 소속 선수 및 육성 선수가 출전할 수 있으며 출장 선수 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없습니다.
취소 경기 역시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 2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가 추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O는 오늘(5일) 올해 시범경기를 다음 달 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KT(수원), 두산-한화(청주), SSG-삼성(대구), KIA-롯데(부산), 키움-NC(창원) 대진으로 열립니다.
시범경기부터 변경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존과 피치클록 규정이 적용됩니다.
ABS 존은 지난 시즌 타자의 키에 비례해 상단 56.35%, 하단 27.64%를 적용했고, 올해는 상·하단 모두 0.6% 포인트 하향 조정합니다.
키 180㎝ 타자 기준 ABS 존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약 1㎝ 정도 내려갑니다.
피치클록 도입에 따라 투수는 주자 없을 때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안에 공을 던져야 합니다.
타자는 33초 이내에 타석에 들어서야 하고, 타석 당 타임아웃은 두 차례 허용됩니다.
시범경기에는 소속 선수 및 육성 선수가 출전할 수 있으며 출장 선수 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없습니다.
취소 경기 역시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 2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가 추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하무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