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서 ‘2025 설맞이 음악회’ 열려

입력 2025.02.05 (16:00) 수정 2025.02.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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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설날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공연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길놀이와 축원덕담’을 시작으로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여민락과 봉래의’와 국립국악원 무용단 청년교육단원들이 꾸미는 탈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또, 국립 창극단이 창극 ‘정년이’ 주요 장면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신뱃놀이’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악방송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Gugak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오는 13일 밤 9시 국악방송 채널 ‘국악무대’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유인촌 문체부 장관 등 주요 참석자들은 오늘 행사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 한복 고유의 멋을 홍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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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5 16:00:32
    • 수정2025-02-05 16:14:40
    문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설날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공연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길놀이와 축원덕담’을 시작으로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의 ‘여민락과 봉래의’와 국립국악원 무용단 청년교육단원들이 꾸미는 탈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또, 국립 창극단이 창극 ‘정년이’ 주요 장면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신뱃놀이’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악방송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Gugak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오는 13일 밤 9시 국악방송 채널 ‘국악무대’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유인촌 문체부 장관 등 주요 참석자들은 오늘 행사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 한복 고유의 멋을 홍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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