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충주시, 체류형 관광객 여행비 지원 외
입력 2025.02.05 (19:45)
수정 2025.02.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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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가 지역에 체류하는 관광객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오소(O-SO) 충주'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오소(O-SO)'는 'Only Stay Our 충주'의 준말로, 체류형 관광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충주시는 5개 팀을 모집해 숙박비와 체험비를 실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행비는 6박 7일 일정으로 1인당 최대 37만 원, 4인 기준 최대 1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양군 “부서 간 협업으로 체납세 징수”
단양군이 부서 간 협업으로 체납세 징수를 강화합니다.
단양군은 재무과를 주축으로 각 부서가 압류 현황 등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해 부서별로 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징수 대상은 세외 수입과 지방세 등을 1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체납자입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음성군에 ‘폭설 복구’ 재정지원금 전달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 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오늘, 음성군에 재해 복구 재정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6천 3백여만 원인데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에 재해 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의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 규모는 약 227억 원 상당입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 이후 음성지역 590여 피해 농가에는 재난 지원금 36억 6천여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제천시, 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 위탁 공모
제천시가 충북에서 처음, 오는 6월 공식 개원할 공공산후조리원 민간 위탁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제천시 하소동에 지상 2층, 연면적 1,37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데요.
모자동 13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올해 위탁 사업비는 9억 3,500만 원으로, 제천시는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1일, 운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제천 세명대 등록금 5.1% 인상
충북에서도 주요 국립대와 사립대가 등록금을 잇따라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천 세명대도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세명대는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올해 등록금을 5.1%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명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 동안 등록금을 동결해 왔지만, 학교 운영 여건을 고려할 때 올해는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가 지역에 체류하는 관광객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오소(O-SO) 충주'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오소(O-SO)'는 'Only Stay Our 충주'의 준말로, 체류형 관광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충주시는 5개 팀을 모집해 숙박비와 체험비를 실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행비는 6박 7일 일정으로 1인당 최대 37만 원, 4인 기준 최대 1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양군 “부서 간 협업으로 체납세 징수”
단양군이 부서 간 협업으로 체납세 징수를 강화합니다.
단양군은 재무과를 주축으로 각 부서가 압류 현황 등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해 부서별로 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징수 대상은 세외 수입과 지방세 등을 1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체납자입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음성군에 ‘폭설 복구’ 재정지원금 전달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 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오늘, 음성군에 재해 복구 재정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6천 3백여만 원인데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에 재해 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의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 규모는 약 227억 원 상당입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 이후 음성지역 590여 피해 농가에는 재난 지원금 36억 6천여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제천시, 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 위탁 공모
제천시가 충북에서 처음, 오는 6월 공식 개원할 공공산후조리원 민간 위탁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제천시 하소동에 지상 2층, 연면적 1,37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데요.
모자동 13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올해 위탁 사업비는 9억 3,500만 원으로, 제천시는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1일, 운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제천 세명대 등록금 5.1% 인상
충북에서도 주요 국립대와 사립대가 등록금을 잇따라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천 세명대도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세명대는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올해 등록금을 5.1%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명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 동안 등록금을 동결해 왔지만, 학교 운영 여건을 고려할 때 올해는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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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5 19: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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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가 지역에 체류하는 관광객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오소(O-SO) 충주'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오소(O-SO)'는 'Only Stay Our 충주'의 준말로, 체류형 관광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충주시는 5개 팀을 모집해 숙박비와 체험비를 실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행비는 6박 7일 일정으로 1인당 최대 37만 원, 4인 기준 최대 1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양군 “부서 간 협업으로 체납세 징수”
단양군이 부서 간 협업으로 체납세 징수를 강화합니다.
단양군은 재무과를 주축으로 각 부서가 압류 현황 등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해 부서별로 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징수 대상은 세외 수입과 지방세 등을 1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체납자입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음성군에 ‘폭설 복구’ 재정지원금 전달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 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오늘, 음성군에 재해 복구 재정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6천 3백여만 원인데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에 재해 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의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 규모는 약 227억 원 상당입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 이후 음성지역 590여 피해 농가에는 재난 지원금 36억 6천여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제천시, 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 위탁 공모
제천시가 충북에서 처음, 오는 6월 공식 개원할 공공산후조리원 민간 위탁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제천시 하소동에 지상 2층, 연면적 1,37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데요.
모자동 13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올해 위탁 사업비는 9억 3,500만 원으로, 제천시는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1일, 운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제천 세명대 등록금 5.1% 인상
충북에서도 주요 국립대와 사립대가 등록금을 잇따라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천 세명대도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세명대는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올해 등록금을 5.1%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명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 동안 등록금을 동결해 왔지만, 학교 운영 여건을 고려할 때 올해는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가 지역에 체류하는 관광객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오소(O-SO) 충주'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오소(O-SO)'는 'Only Stay Our 충주'의 준말로, 체류형 관광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충주시는 5개 팀을 모집해 숙박비와 체험비를 실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행비는 6박 7일 일정으로 1인당 최대 37만 원, 4인 기준 최대 1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양군 “부서 간 협업으로 체납세 징수”
단양군이 부서 간 협업으로 체납세 징수를 강화합니다.
단양군은 재무과를 주축으로 각 부서가 압류 현황 등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해 부서별로 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징수 대상은 세외 수입과 지방세 등을 100만 원 이상 내지 않은 체납자입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음성군에 ‘폭설 복구’ 재정지원금 전달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 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오늘, 음성군에 재해 복구 재정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6천 3백여만 원인데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에 재해 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의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 규모는 약 227억 원 상당입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 이후 음성지역 590여 피해 농가에는 재난 지원금 36억 6천여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제천시, 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 위탁 공모
제천시가 충북에서 처음, 오는 6월 공식 개원할 공공산후조리원 민간 위탁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제천시 하소동에 지상 2층, 연면적 1,37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데요.
모자동 13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올해 위탁 사업비는 9억 3,500만 원으로, 제천시는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1일, 운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제천 세명대 등록금 5.1% 인상
충북에서도 주요 국립대와 사립대가 등록금을 잇따라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천 세명대도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세명대는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올해 등록금을 5.1%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명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 동안 등록금을 동결해 왔지만, 학교 운영 여건을 고려할 때 올해는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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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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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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