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모레까지 많은 눈…매서운 추위 계속

입력 2025.02.05 (20:04) 수정 2025.02.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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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한파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륙에는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서천과 홍성에도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칼바람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주 후반에도 맹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평년보다 크게 낮겠습니다.

폭설도 이어지겠습니다.

우선 내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에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내일 오후 또 다시 기압골이 지나면서 추가적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 15센티미터 이상, 북부 서해안과 남부 내륙 5에서 10센티미터, 그 밖의 지역에도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에 공주가 영하 12도, 세종 영하 10도로 오늘만큼 춥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전이 3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한낮에 당진이 3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 낮 기온은 보령이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 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도 물결이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대체로 흐리겠고요.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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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모레까지 많은 눈…매서운 추위 계속
    • 입력 2025-02-05 20:04:35
    • 수정2025-02-05 20:13:53
    뉴스7(대전)
계속되는 한파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륙에는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고,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서천과 홍성에도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칼바람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주 후반에도 맹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평년보다 크게 낮겠습니다.

폭설도 이어지겠습니다.

우선 내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에 최대 10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내일 오후 또 다시 기압골이 지나면서 추가적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 15센티미터 이상, 북부 서해안과 남부 내륙 5에서 10센티미터, 그 밖의 지역에도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에 공주가 영하 12도, 세종 영하 10도로 오늘만큼 춥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전이 3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천안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한낮에 당진이 3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 낮 기온은 보령이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 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도 물결이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대체로 흐리겠고요.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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