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일하던 70대 화물차와 부딪혀 숨져

입력 2025.02.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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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 오전 10시 40분쯤 진안군 부귀면 한 골프장에서 일하던 70대 남성이 언덕에서 미끄러진 3.5톤 화물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도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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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서 일하던 70대 화물차와 부딪혀 숨져
    • 입력 2025-02-05 20:19:09
    전주
오늘(5) 오전 10시 40분쯤 진안군 부귀면 한 골프장에서 일하던 70대 남성이 언덕에서 미끄러진 3.5톤 화물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도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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