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산란계 농가 AI 항원 검출…정밀 검사

입력 2025.02.05 (21:36) 수정 2025.02.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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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초평면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정밀 검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해당 농가의 닭 11만 5천 마리를 처분하고, 진천과 음성, 증평 지역 농가와 축산 시설에 내일 정오까지 24시간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농가는 지난달 24일, 고병원성 항원이 나온 곳과 1.4km 떨어져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5건 발생해 가금류 40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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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산란계 농가 AI 항원 검출…정밀 검사
    • 입력 2025-02-05 21:36:23
    • 수정2025-02-05 21:39:05
    뉴스9(청주)
진천군 초평면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정밀 검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해당 농가의 닭 11만 5천 마리를 처분하고, 진천과 음성, 증평 지역 농가와 축산 시설에 내일 정오까지 24시간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농가는 지난달 24일, 고병원성 항원이 나온 곳과 1.4km 떨어져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5건 발생해 가금류 40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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