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사흘째 한파경보…계량기 동파 잇따라

입력 2025.02.05 (21:38) 수정 2025.02.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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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지역에 사흘째 한파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5일) 아침 최저기온은 횡성 둔내가 영하 23.6도, 춘천 북산 영하 17.7도, 원주 신림 영하 1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한파로 오늘(5일) 횡성에서 한랭질환자가 1명 발생했고, 어제(4일)부터 오늘(5일)까지 횡성과 태백 등 6개 시군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12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6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다며 어린이나 노인 등 취약계층은 한랭질환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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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영서 사흘째 한파경보…계량기 동파 잇따라
    • 입력 2025-02-05 21:38:58
    • 수정2025-02-05 21:42:19
    뉴스9(춘천)
강원 영서 지역에 사흘째 한파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5일) 아침 최저기온은 횡성 둔내가 영하 23.6도, 춘천 북산 영하 17.7도, 원주 신림 영하 1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한파로 오늘(5일) 횡성에서 한랭질환자가 1명 발생했고, 어제(4일)부터 오늘(5일)까지 횡성과 태백 등 6개 시군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12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6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다며 어린이나 노인 등 취약계층은 한랭질환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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