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원광대 의대 졸업생 각 1명”
입력 2025.02.05 (21:48)
수정 2025.02.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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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기면서, 전북대와 원광대 의대의 올해 졸업생이 각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있지만 두 의대 휴학생 천2백여 명 가운데 복학을 신청한 학생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학기에도 의대생이 휴학하면 현실적으로 교육이 불가해진다며, 하루빨리 의정 간 합의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있지만 두 의대 휴학생 천2백여 명 가운데 복학을 신청한 학생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학기에도 의대생이 휴학하면 현실적으로 교육이 불가해진다며, 하루빨리 의정 간 합의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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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원광대 의대 졸업생 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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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21:48:33
- 수정2025-02-05 21:58:30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기면서, 전북대와 원광대 의대의 올해 졸업생이 각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있지만 두 의대 휴학생 천2백여 명 가운데 복학을 신청한 학생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학기에도 의대생이 휴학하면 현실적으로 교육이 불가해진다며, 하루빨리 의정 간 합의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있지만 두 의대 휴학생 천2백여 명 가운데 복학을 신청한 학생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학기에도 의대생이 휴학하면 현실적으로 교육이 불가해진다며, 하루빨리 의정 간 합의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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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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