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강원도 내 최상급 한 곳도 없어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결과 강원도 내에는 최상위 등급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행안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는 하위권인 '라' 등급을, 강원도교육청은 최하위인 '마'등급을 받았습니다.

지자체 가운데 태백과 양구군이 '최하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낮은 평가를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과 자문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