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거천 익사는 전시 행정이 빚은 인재”

입력 2025.02.05 (21:57) 수정 2025.02.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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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 팔거천 초등학생 익사 사고와 관련해 환경단체가 북구청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은 북구청이 팔거천 하류에 설치한 가동보로 최대 1미터였던 하천 수심이 1미터 80센티미터로 높아져 당시 어린이가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청은 한파에는 상류 가동보 운영을 중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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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거천 익사는 전시 행정이 빚은 인재”
    • 입력 2025-02-05 21:57:43
    • 수정2025-02-05 22:00:14
    뉴스9(대구)
지난달 대구 팔거천 초등학생 익사 사고와 관련해 환경단체가 북구청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은 북구청이 팔거천 하류에 설치한 가동보로 최대 1미터였던 하천 수심이 1미터 80센티미터로 높아져 당시 어린이가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청은 한파에는 상류 가동보 운영을 중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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