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거천 익사는 전시 행정이 빚은 인재”
입력 2025.02.05 (21:57)
수정 2025.02.05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대구 팔거천 초등학생 익사 사고와 관련해 환경단체가 북구청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은 북구청이 팔거천 하류에 설치한 가동보로 최대 1미터였던 하천 수심이 1미터 80센티미터로 높아져 당시 어린이가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청은 한파에는 상류 가동보 운영을 중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은 북구청이 팔거천 하류에 설치한 가동보로 최대 1미터였던 하천 수심이 1미터 80센티미터로 높아져 당시 어린이가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청은 한파에는 상류 가동보 운영을 중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팔거천 익사는 전시 행정이 빚은 인재”
-
- 입력 2025-02-05 21:57:43
- 수정2025-02-05 22:00:14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2025/02/05/100_8168368.jpg)
지난달 대구 팔거천 초등학생 익사 사고와 관련해 환경단체가 북구청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은 북구청이 팔거천 하류에 설치한 가동보로 최대 1미터였던 하천 수심이 1미터 80센티미터로 높아져 당시 어린이가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청은 한파에는 상류 가동보 운영을 중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은 북구청이 팔거천 하류에 설치한 가동보로 최대 1미터였던 하천 수심이 1미터 80센티미터로 높아져 당시 어린이가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청은 한파에는 상류 가동보 운영을 중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