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1위…깜짝 팬 미팅도 준비

입력 2025.02.06 (06:51) 수정 2025.02.06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드 블랙 코드 블랙 우린 현장으로 간다."]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세계 각국에서 인기몰이 중입니다.

집계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2주 차인 지난주 8,27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해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TV 프로그램 중 전 세계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전쟁 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과 의사가 대학 병원 중증외상센터 교수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무겁고 진중했던 기존 의학 드라마와 달리 의료 현장의 사건들을 따뜻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단 평갑니다.

넷플릭스는 '중증외상센터'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오는 10일 주지훈, 추영우, 하영 씨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하는 깜짝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1위…깜짝 팬 미팅도 준비
    • 입력 2025-02-06 06:51:45
    • 수정2025-02-06 06:59:14
    뉴스광장 1부
["코드 블랙 코드 블랙 우린 현장으로 간다."]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세계 각국에서 인기몰이 중입니다.

집계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2주 차인 지난주 8,27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해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TV 프로그램 중 전 세계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전쟁 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과 의사가 대학 병원 중증외상센터 교수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무겁고 진중했던 기존 의학 드라마와 달리 의료 현장의 사건들을 따뜻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단 평갑니다.

넷플릭스는 '중증외상센터'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오는 10일 주지훈, 추영우, 하영 씨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하는 깜짝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