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 2.4% 상승
입력 2025.02.06 (07:44)
수정 2025.02.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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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과 기름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전북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했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15.9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퍼센트 올랐고, 지난해 12월 이후 두 달 연속 2퍼센트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가 61.9퍼센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돼지고기 13.4, 휘발유 8.8, 도시가스는 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파와 쌀은 각각 37.2퍼센트와 6.5퍼센트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15.9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퍼센트 올랐고, 지난해 12월 이후 두 달 연속 2퍼센트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가 61.9퍼센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돼지고기 13.4, 휘발유 8.8, 도시가스는 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파와 쌀은 각각 37.2퍼센트와 6.5퍼센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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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 2.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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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6 07:44:54
- 수정2025-02-06 09:24:49

농축수산물과 기름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전북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했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15.9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퍼센트 올랐고, 지난해 12월 이후 두 달 연속 2퍼센트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가 61.9퍼센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돼지고기 13.4, 휘발유 8.8, 도시가스는 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파와 쌀은 각각 37.2퍼센트와 6.5퍼센트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15.9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퍼센트 올랐고, 지난해 12월 이후 두 달 연속 2퍼센트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가 61.9퍼센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돼지고기 13.4, 휘발유 8.8, 도시가스는 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파와 쌀은 각각 37.2퍼센트와 6.5퍼센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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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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