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정면 인구 7년 동안 10.6배로 증가

입력 2025.02.06 (11:17) 수정 2025.02.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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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 기업도시가 있는 지정면의 인구는 3만 2,7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7년 전인 2017년 3,000여 명보다 10.6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지정면 인구는 원주시 전체 인구 36만 2,000명의 9%를 차지합니다.

인구 증가는 기업도시 내 기업 증가와 교통 여건 개선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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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지정면 인구 7년 동안 10.6배로 증가
    • 입력 2025-02-06 11:17:12
    • 수정2025-02-06 11:54:50
    930뉴스(춘천)
원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 기업도시가 있는 지정면의 인구는 3만 2,7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7년 전인 2017년 3,000여 명보다 10.6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지정면 인구는 원주시 전체 인구 36만 2,000명의 9%를 차지합니다.

인구 증가는 기업도시 내 기업 증가와 교통 여건 개선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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