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설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입력 2025.02.06 (15:48) 수정 2025.02.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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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대설에 대비해 오늘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경기 남부지역에 최고 10㎝ 이상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비상1단계에는 경기도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 총괄반장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5명이 근무합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시군에 공문을 보내 제설·자재 장비 사전 배치, 출·퇴근시간 제설작업 철저, 결빙취약구간 순찰 강화 및 이면도로 후속제설 철저, 대설 국민행동요령 적극 안내 등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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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6 15:48:19
    • 수정2025-02-06 16:03:12
    사회
경기도는 대설에 대비해 오늘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경기 남부지역에 최고 10㎝ 이상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비상1단계에는 경기도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 총괄반장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5명이 근무합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시군에 공문을 보내 제설·자재 장비 사전 배치, 출·퇴근시간 제설작업 철저, 결빙취약구간 순찰 강화 및 이면도로 후속제설 철저, 대설 국민행동요령 적극 안내 등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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