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국 ‘딥시크’ 업무용 접속 차단

입력 2025.02.06 (21:45) 수정 2025.02.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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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DeepSeek)'의 정보 유출 우려가 불거지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공용 컴퓨터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최근 '딥시크'는 인공지능 학습 과정에서 이용자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해 민감한 업무 정보를 유출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전북도는 지난 3일부터 사흘동안 청사 내 업무용 컴퓨터의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챗지피티(Chat-GPT)는 33만 건, 딥시크는 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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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중국 ‘딥시크’ 업무용 접속 차단
    • 입력 2025-02-06 21:45:29
    • 수정2025-02-06 22:02:21
    뉴스9(전주)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DeepSeek)'의 정보 유출 우려가 불거지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공용 컴퓨터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최근 '딥시크'는 인공지능 학습 과정에서 이용자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해 민감한 업무 정보를 유출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전북도는 지난 3일부터 사흘동안 청사 내 업무용 컴퓨터의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챗지피티(Chat-GPT)는 33만 건, 딥시크는 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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