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 “광주공항 임시 국제선 필요”

입력 2025.02.06 (21:57) 수정 2025.02.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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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무안공항이 폐쇄되면서 관광업계가 광주공항에 임시 국제선을 띄워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관광협회비상대책위원회는 호소문을 내고 심긱한 위기에 처한 광주지역 여행업계가 무안공항이 재개될 때까지 버티기 위해서는 광주공항에서 국제선이 운항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실현이 가능한지 신중하게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입장문을 내고 무안공항은 8월 재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서남권 대표 관문공항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금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조기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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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업계 “광주공항 임시 국제선 필요”
    • 입력 2025-02-06 21:57:20
    • 수정2025-02-06 22:07:01
    뉴스9(광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무안공항이 폐쇄되면서 관광업계가 광주공항에 임시 국제선을 띄워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관광협회비상대책위원회는 호소문을 내고 심긱한 위기에 처한 광주지역 여행업계가 무안공항이 재개될 때까지 버티기 위해서는 광주공항에서 국제선이 운항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실현이 가능한지 신중하게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입장문을 내고 무안공항은 8월 재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서남권 대표 관문공항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금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조기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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