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악성 미분양’ 천8백여 가구…‘역대 최대’
입력 2025.02.06 (22:02)
수정 2025.02.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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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미분양 상태인, 이른바 '악성 미분양' 아파트 가구가 역대 최대치를 경진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달 주택통계를 보면, 부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886가구로 한달 전보다 194가구 증가했습니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지난해 10월 천744가구를 넘어선 수치로, 특히 사하구와 금정구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달 주택통계를 보면, 부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886가구로 한달 전보다 194가구 증가했습니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지난해 10월 천744가구를 넘어선 수치로, 특히 사하구와 금정구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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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악성 미분양’ 천8백여 가구…‘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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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6 22:02:12
- 수정2025-02-06 22:05:22
준공 후 미분양 상태인, 이른바 '악성 미분양' 아파트 가구가 역대 최대치를 경진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달 주택통계를 보면, 부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886가구로 한달 전보다 194가구 증가했습니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지난해 10월 천744가구를 넘어선 수치로, 특히 사하구와 금정구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달 주택통계를 보면, 부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886가구로 한달 전보다 194가구 증가했습니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지난해 10월 천744가구를 넘어선 수치로, 특히 사하구와 금정구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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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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