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찬 바람에 체감 온도 뚝↓

입력 2025.02.07 (14:14) 수정 2025.02.07 (14: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제주, 해안 지역엔 강풍 특보도 내려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6.8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3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모레 영하 10도 등 주말 동안에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도엔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뒤로 보이는 것처럼 대설 경보가 내려진 전북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오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호남엔 5에서 20, 최대 25센티미터 이상, 충남에 최대 10, 제주 산지에 최대 3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충북과 영남지역에 1에서 최대 8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린 뒤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4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6~7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대부분 지역 맑겠지만 호남과 제주도엔 모레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찬 바람에 체감 온도 뚝↓
    • 입력 2025-02-07 14:14:51
    • 수정2025-02-07 14:16:48
    뉴스2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제주, 해안 지역엔 강풍 특보도 내려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6.8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3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모레 영하 10도 등 주말 동안에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도엔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뒤로 보이는 것처럼 대설 경보가 내려진 전북엔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오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호남엔 5에서 20, 최대 25센티미터 이상, 충남에 최대 10, 제주 산지에 최대 3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충북과 영남지역에 1에서 최대 8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린 뒤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4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6~7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대부분 지역 맑겠지만 호남과 제주도엔 모레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