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이재명 대표 발언 왜곡에 우려”

입력 2025.02.07 (21:52) 수정 2025.02.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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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이 반도체 노동 시간 연장 관련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비난한 진보당 전북도당의 논평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발언은 여당이 주 52시간 문제를 빌미로 반도체 특별법의 발목을 잡는 것을 비판한 것이라며 진보당의 부박한 언사와 과격한 단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 내란에 동조하는 극단적 세력의 망동을 제어해 탄핵과 단죄를 완료하는 것이 제1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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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북도당 “이재명 대표 발언 왜곡에 우려”
    • 입력 2025-02-07 21:52:03
    • 수정2025-02-07 22:10:40
    뉴스9(전주)
민주당 전북도당이 반도체 노동 시간 연장 관련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비난한 진보당 전북도당의 논평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발언은 여당이 주 52시간 문제를 빌미로 반도체 특별법의 발목을 잡는 것을 비판한 것이라며 진보당의 부박한 언사와 과격한 단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 내란에 동조하는 극단적 세력의 망동을 제어해 탄핵과 단죄를 완료하는 것이 제1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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