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라이벌’ 린샤오쥔도 첫 출격…쇼트트랙 대표팀 내일 金 5개 사냥
입력 2025.02.07 (21:56)
수정 2025.02.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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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을 떠나 중국 국적을 취득한 린샤오쥔, 한국명 임효준이 중국 귀화 이후 처음으로 국제종합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우리 선수들과 치열한 메달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중국 홈 관중들의 커다란 응원 속에 링크로 나선 린샤오쥔.
첫 종목 1,500m 예선부터 세 명 사이를 파고드는 스케이팅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복병도 만났는데요.
마지막 바퀴, 카자흐스탄의 갈리아흐메토프에 역전을 당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준결승 진출엔 성공했지만, 살짝 자존심을 구긴 린샤오쥔.
이어진 500m와 1,000m에선 압도적인 레이스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린샤오쥔을 라이벌로 만나게 된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내일 남녀 1,500m와 500m,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우리 선수들과 치열한 메달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중국 홈 관중들의 커다란 응원 속에 링크로 나선 린샤오쥔.
첫 종목 1,500m 예선부터 세 명 사이를 파고드는 스케이팅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복병도 만났는데요.
마지막 바퀴, 카자흐스탄의 갈리아흐메토프에 역전을 당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준결승 진출엔 성공했지만, 살짝 자존심을 구긴 린샤오쥔.
이어진 500m와 1,000m에선 압도적인 레이스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린샤오쥔을 라이벌로 만나게 된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내일 남녀 1,500m와 500m,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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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라이벌’ 린샤오쥔도 첫 출격…쇼트트랙 대표팀 내일 金 5개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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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21:56:01
- 수정2025-02-07 22:00:51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5/02/07/310_8170517.jpg)
2020년 한국을 떠나 중국 국적을 취득한 린샤오쥔, 한국명 임효준이 중국 귀화 이후 처음으로 국제종합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우리 선수들과 치열한 메달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중국 홈 관중들의 커다란 응원 속에 링크로 나선 린샤오쥔.
첫 종목 1,500m 예선부터 세 명 사이를 파고드는 스케이팅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복병도 만났는데요.
마지막 바퀴, 카자흐스탄의 갈리아흐메토프에 역전을 당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준결승 진출엔 성공했지만, 살짝 자존심을 구긴 린샤오쥔.
이어진 500m와 1,000m에선 압도적인 레이스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린샤오쥔을 라이벌로 만나게 된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내일 남녀 1,500m와 500m,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우리 선수들과 치열한 메달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중국 홈 관중들의 커다란 응원 속에 링크로 나선 린샤오쥔.
첫 종목 1,500m 예선부터 세 명 사이를 파고드는 스케이팅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복병도 만났는데요.
마지막 바퀴, 카자흐스탄의 갈리아흐메토프에 역전을 당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준결승 진출엔 성공했지만, 살짝 자존심을 구긴 린샤오쥔.
이어진 500m와 1,000m에선 압도적인 레이스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린샤오쥔을 라이벌로 만나게 된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내일 남녀 1,500m와 500m,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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