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관광용 교량 공사 중단해야”
입력 2025.02.07 (21:57)
수정 2025.02.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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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 사업의 하나로, 강정고령보 디아크 관광용 교량 공사에 착수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금호강 난개발 저지 공동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량 공사가 달성습지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00억 원을 들여 짓는 이 교량의 화려한 조명이 겨울 철새를 내쫓는 결과를 불러 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금호강 난개발 저지 공동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량 공사가 달성습지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00억 원을 들여 짓는 이 교량의 화려한 조명이 겨울 철새를 내쫓는 결과를 불러 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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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크 관광용 교량 공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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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21:57:32
- 수정2025-02-07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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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 사업의 하나로, 강정고령보 디아크 관광용 교량 공사에 착수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금호강 난개발 저지 공동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량 공사가 달성습지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00억 원을 들여 짓는 이 교량의 화려한 조명이 겨울 철새를 내쫓는 결과를 불러 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금호강 난개발 저지 공동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량 공사가 달성습지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300억 원을 들여 짓는 이 교량의 화려한 조명이 겨울 철새를 내쫓는 결과를 불러 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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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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